유니셰프 아동친화도시는 지방정부 행정체계 내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실현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단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동친화도시에 사는 아동은 행정체계와 제도하에서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아동의 권리를 높이고 99개의 도시에서 추진하는 만큼
아동권리에 관심이 큰 포천에서또한 시급합니다.

아동친화도시의 여러 조건중 우리시에 가장 필요한 3가지를 제시합니다.
1. 아동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습니다
1-1. 연 2회 혹은 연 1회 신청을 받아 아동을 모아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1-1-1. 간담회에서 나온 아동의 의견은 시장님 및 관계자들은 적극 수용합니다
1-2. 여러 공모전을 진행하며 아동의 의견을 여러 분야를 통해 수집, 수용합니다 
2. 아동 권리 구제 기구 옴부즈퍼슨 운영
-아동의 권리를 구제하며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옴부즈퍼슨을 운영합니다
-아동의 권리 구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담기구로서 운영됩니다
3. 아동영향평가를 주기적인 진행
-지역내에 아동의 권리가 지켜지고 있나 시 내에 아동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옴부즈퍼슨 및 아동과,청소년과에서 진행합니다

1. 현실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예산 확보
2. 옴부즈퍼슨 및 아동여향평가를 진행 할 수 있는 인력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자로써 아동이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아동의 권리를 구제 및 상향함으로써 지역 내 아동의 권리를 향상시킵니다.

○ 현황
 - 현재 경기도 내 인증도시인(광명,부천,수원,시흥,오산,용인,화성) 7곳과 추진도시 7곳(광주,군포,성남,안산,의왕,이천,평택)
   거의 아동친화팀을 신설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하고 있음.
 - 아동친화도시는 준비·이행·조성단계를 거쳐 5년간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우리시 현재 조직(드림스타트팀)과 인력으로는 역부족인 상태임.
 - 「유니세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사업을 추진하기에는 계획부터 실행까지 장기간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사업으로 아동업무의 내실화, 
    사업의 전문성, 사업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팀의 신설 또는 분리가 선행 되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