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청소년 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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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재란

제안명 내몸은 내가 지킨다
작성자명 이혜빈 학교명 송우고등학교
사는곳 포천시

제안내용

제안배경
이 제안은 ‘사회적 약자’에 해당하는 청소년들이 신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로부터 위험한 상황과 마주했을 때 자신의 몸을 자신이 
지킬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위험과 마주한 상황에 혼자 있을 시 안전하고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직접 대처해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과 무의식에서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상세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이 정책을 제안한다.
추진내용
각 학교 창체시간이나 여유시간을 활용해 매달 두 시간씩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범죄 상황에서 저항할 수 있는 방법(호신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호신술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한 포천시의 경찰관들이 학교별로 담당을 맡아 학생들에게 수업하는 형식이다.
 교육의 대상은 포천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예외로 포천시 홈페이지, 시립도서관 등을 
이용하여 본 정책을 홍보했을 때, 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있을 시에는 시청 혹은 청소년 문화센터, 경찰서 등의 장소를 
이용해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도 시행한다.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안전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를 증정한다.
문제점 및 해결방안
-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호감도가 중요하다. 학생들이 본 교육을 보다 흥미롭게 받아들여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어떤 흐름으로 교육을 진행해야 할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본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과 정책에 대해 어렵지 않게 생각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기대효과
- 청소년들이 범죄 상황에 마주했을 때 침착하게, 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 대응 방법에 대해 교육받으며 범죄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것.

답변내용

답변내용
○ 현황
 - 포천시 경찰서 경찰관들이 학교별로 안전 교육 실시함.
 - 현재 경찰서에서도 무도훈련․직장교육 등 실시하고 있지만 내부 직원 중 전문 강사 부재로 교육 시 외부강사를 초빙하고 있는 실정임.
 - 다양한 범죄유형을 다루는 경찰로서 청소년 대상으로 케이스 스터디 및 치안교육은 가능하나 위와 같은 교육만으로는 실제상황에 
   부딪혔을 때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부적하다고 판단됨.
 - 코로나-19로 인해 집체교육 별명 시까지 전면 중단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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