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배경 |
포천여자중학교를재학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영어에 직접적으로 자주 노출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며 한국인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듣다 보니 포천여중을 나오지 않은 친구들은 사교육이 아닌 이상은 노출될 수 있는 경험이
현저히 적다고 느껴져서 이 제안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원어민 교사가 채용이 된다면 수능공부 뿐만 아니라 영어가 중요시되는 시기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고 한국식영어와는 발음, 문법, 어휘 등등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미 있는 학교들을
제외한 초.중.고에 원어민 교사 채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추진내용 |
초등학교나 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주 1~2회 정도 원어민 선생님의수업을 들으며 영어실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키우며 학습하고
고등학교도 주 1회 정도라도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학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지필평가들을 위해
수업시간을 빼 원어민 교사의 수업을 듣는 게 어렵다면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동아리를 활용해 원어민 교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으면좋겠습니다. 방과 후 프로그램, 동아리는 중학교에도 포함됩니다.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가서 외국인들을 대할 때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영어실력 또한 늘 것이고, 또한 세계화 시장에서
기업들은 갈수록 회화가 잘 되는 사람들을 원할 것인데 점수도물론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뇌를 조금 더 움직여서 잘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라서포천 지역에 원어민 선생님이 없는 학교에 채용해 주셔서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학교에 배치가 힘들다면 중, 고등학교만이라도 채용해 주셔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